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8일을 `평생 회원의 날'로 지정하고 회원들을 위한 팬서비스를 한다. LG는 이날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현대 유니콘스와의 경기에 입장하는 회원 전원에게 막대풍선 등 응원용품을 지급하고 마일리지 포인트도 평상시 보다 2배 많은 20점을 가산해 적립시켜 준다. LG 또 19일을 `노란 손수건 응원의 날'로 지정하고 관중들에게 노란 손수건을 나눠줄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lees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