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호(대전체고 2)가 9일 충북 그랜드골프장에서 끝난 제1회 한미스포츠배 전국 시·도학생골프대회 남고부에서 3라운드 합계 9언더파 2백7타로 정상에 올랐다. 여고부에서는 최혜정(대구·정화여고 2)이 8언더파 2백8타로 우승했다. 남중부와 여중부는 김승혁(부산)과 최나연(경기)이 각각 1위에 올랐다. 단체전 우승은 남자의 경우 대전시,여자는 경기도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