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우체국 직원이 같은 골프장에서 5차례 라운드를 돌면서 3차례나 홀인원을 만들어내 화제다. 우체국을 다니다 은퇴한 돈 로건(48)은 26일(한국시간) 캐나다 노바스코샤 폭스할로골프장 3번홀(파3. 149야드)에서 8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기록했다. 로건은 이에 앞서 지난 22일에도 이곳 6번홀(파3. 137야드)에서 9번 아이언으로 티샷한 공이 홀에 빨려들어가는 행운을 만났고 1년전에도 이곳 6번홀에서 첫 홀인원을 기록했었다. 핸디캡 11의 수준급 골퍼인 로건은 "처음 홀인원을 한 뒤부터 파3홀에서는 샷이 기가 막히게 잘 맞는다"고 잇따른 행운에 대한 이유를 나름대로 분석했다. (노바스코샤 AP=연합뉴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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