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고액인 연봉 3억5천만원에 기아 타이거즈와 합의한 이종범선수는 20일 기자회견을 갖고 "남은 선수생활 기간을 한국 야구를 위해 뛰겠다"며 소신을 밝혔다.


2001.7.20 (서울=연합뉴스) polpor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