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58세의 중국 여성이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IOC 위원장에게 청혼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중국 선전에서 기업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는 차오준후이라는 이 여성은 자신의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사마란치 위원장에게 "곧 은퇴할 당신이 나와 결혼하면 인생이 더욱 풍요롭고 행복해질 것"이라며 공개 구혼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차오준후이는 후난대학 재학시절 뛰어난 미모로 '대학의 꽃'으로 불렸으며 대학 교수를 거쳐 90년부터 컨설턴트로 나선 맹렬여성이라는 것. 차오준후이는 73년 이혼한 뒤 자신에게 맞는 배우자감으로는 사마란치 밖에 없다고 확신해왔다고. 0... 2008년 하계 올림픽 유치 경쟁에 뛰어 들었으나 유치 가능성이 희박한 터키의 이스탄불 관계자들은 "동정표에 기대를 걸고 있다"며 막판까지 유치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 시난 에르뎀 IOC 위원은 "이스탄불이 올림픽 유치 경쟁에 나선 것은 이번에 벌써 3번째"라며 "지성이면 감천인데 지지표가 꽤 쏟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아예 슬로건마저 "성공할때까지 도전한다"로 정한 이스탄불 관계자들은 "바르셀로나는 1936년부터 유치에 나서 결국 1992년에 올림픽을 열었다"면서 올림픽 유치에강력한 의지를 표명. 한편 터키 유치단에는 올림픽 역도 3연패의 위업을 이룬 '작은 헤라클레스' 나임 술레이마놀루가 포함돼 있다. (모스크바=연합뉴스) 천병혁기자 shoeles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