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투수' 박찬호(28.LA 다저스)가 타선의 침묵속에 아쉽게 전반기를 마쳤다.


박찬호는 6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경기에서 8이닝동안 삼진 9개를 뽑으며 5안타 4사사구 2실점(1자책)으로 막았으나팀 타선이 터지지 않아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기자 shoeles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