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의 명문 골프장인 제일CC가 파3 9홀 미니코스를 오픈했다. 지난달 8일부터 영업에 들어가 저렴한 비용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파3코스는 제일CC를 설계했으며 현재 일본에서 골프코스 설계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학영 프로가 했다. 정규 홀과 같은 잔디상태를 자랑하며 난이도도 상당히 있다. 파3코스 옆에는 단체연수용 숙박시설에다 세미나실과 연회장을 갖춰 다양한 행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방법은 도착순이다. 그린피는 주중에 2만원이며 주말에는 2만5천원이다. 클럽대여료는 5천원이고 신발대여료는 2천원이다. *(031)400-2580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