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승 4단이 제4회 비씨카드배 한중신인왕전 제3국에서 패해 우승을 놓쳤다. 조 4단은 4일 중국 충칭시에서 열린 대회 제 3국에서 중국의 구리 5단에게 257수만에 백으로 한국 규칙으로는 반집인 1집반을 져 종합전적 1승 2패로 우승을 내줬다. (서울=연합뉴스) 김상훈기자 meola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