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높이뛰기 대표 이진택선수가 29일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오는 8월 세계선수권 대회를 출전을 위한 공인기록회에서 기준기록(2.26m)보다 10㎝ 낮은 2.16m에 실패한 뒤 고개를 숙이고 밖으로 나가고 있다. //(대전=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