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1세라젬마스타 광양대회 지역장사결정전에서 이태현(현대)을 맞아 3-2로 승리한 황규연(신창)이 가마를 탄채 경기장을 돌고 있다. (광양=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