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샛별' 레이튼 휴이트와 올 시즌 호주오픈 챔피언인 앤드리 애거시(미국)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1천만달러) 8강에 합류했다. 전날 세트스코어 2 대 2에서 일몰로 경기를 끝내지 못했던 휴이트는 4일 밤(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롤랑가로에서 속개된 기예르모 카나스(아르헨티나)와의 대회 남자단식 4회전 마지막 세트를 6 대 3으로 승리,세트스코어 3 대 2로 8강에 진출했다. 김재창 기자 char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