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우(28·그랑프리)와 오태근(26)이 제16회 포카리스웨트오픈 골프대회(총상금 2억5천만원) 첫날 선두에 나섰다.
재미교포 출신인 두 선수는 지난 31일 88CC 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7언더파 65타를 치며 공동선두를 마크했다.
지난해 챔피언 최광수(41·코오롱)와 강욱순(35·삼성전자)은 69타로 공동 3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가 25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 6554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홍현지, 이기쁨, 박결이 10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가 25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 6554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박결이 10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가 25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 6554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박결이 10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