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오픈 또 연기 .. 경기 중에 폭우로
전날 비 때문에 대회가 하루 연기돼 3,4라운드를 28일(한국시간) 모두 치르기로 했으나 번개를 동반한 폭풍우로 두 차례나 경기가 중단된 끝에 다시 하루를 미뤘다.
14번홀과 9번홀에서 경기를 중단한 J J 헨리(26)와 프랭크 릭라이터(32)가 중간 합계 12언더파로 현재 공동 선두에 올라 있다.
9개홀을 남겨 놓은 브래들리 휴즈(호주)는 4타차 3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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