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31·슈페리어)가 미국 스포츠 트레이딩 카드회사인 ''어퍼데크''(Upper Deck)와 1년 동안 1만2천달러(약 1천5백만원)의 계약을 체결했다.

미 스포츠카드에 한국골퍼가 등장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카드 회사는 최근 타이거 우즈와 5년 계약을 맺었으며 스웨덴의 예스퍼 파니빅과도 계약을 체결했다.

최경주 카드는 이번주 미국 전역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