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05년 마카오에서 다시 만납시다''

제3회 오사카 동아시아경기대회가 9일 동안의 열전을 끝내고 27일 오후 폐막됐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중국 일본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태권도 정구 육상 등에서 부진,금메달 목표 40개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수영과 역도에서 한국 신기록 16개를 세우는 성과를 얻었다.

장유택 기자 chang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