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27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국립 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세계여자주니어월드컵하키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승부타로 홈팀 아르헨티나를 4-3으로 누르고 대회 사상 첫 우승컵을 안았다.

한국선수들이 우승후 태극기와 손을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아르헨티나)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