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러웨이골프사 창업자인 얼리 캘러웨이(81)씨가 지난 15일(현지시간)자로 경영 일선에서 은퇴했다.

캘러웨이씨는 지난달 쓸개 제거 수술을 하는 도중 췌장에 종양이 발견돼 은퇴를 결심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