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우승이후 4개월만에 모습을 드러낸 타이거 우즈가 1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TPC 코튼우드밸리GC(파70)에서 열린 미국PGA투어 바이런넬슨클래식(총상금 4백50만달러)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치며 공동8위를 차지했다.

최경주는 버디2,보기6개로 4오버파 74타를 쳐 1백39위에 머물렀다.

통산 3승의 스콧 버플랭크(미국)는 8언더파 62타로 단독선두에 나섰고 데이비드 듀발(미국)은 선두에 2타 뒤진 64타로 2위에 랭크됐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