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선(김포승마클럽)이 2일 과천 한국마사회승마장에서 열린 제13회 춘계전국승마대회 중장애물 용마 일반부에서 39초85의 기록으로 전재식(40초48· 충남체육회)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중장애물 용마 대학부에서는 김사윤(국민대)이 39초28로 우승했고 고등부 1위는 유석준(48초60·경기고)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