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황제'' 마이클 조던(38)이 복귀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혀 미국 프로농구(NBA)판을 다시 달구고 있다.

은퇴 이후 복귀 가능성을 계속 부인했던 조던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워싱턴에서 가진 NBC와의 인터뷰에서 "복귀를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던의 인터뷰는 22일 시작된 2000∼2001 시즌 플레이오프 첫날 경기 하프타임 동안 NBC를 통해 방영됐다.

현재 워싱턴 위저즈의 공동 구단주인 조던은 "몸무게가 1백9㎏으로 늘었을 때 가진 선수선발 게임에 뛰면서 복귀를 생각하기 시작했다"며 "현재 전성기 때 몸무게인 95㎏과 비슷한 98∼99㎏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창 기자 char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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