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희정(21)이 음악전문 케이블채널인 채널브이코리아와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박희정은 2일 서울 강서구 염창동 채널브이코리아 사옥에서 조인식을 갖고 1년간 2억원과 우승시 특별보너스를 받는 대신 채널브이코리아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쓰기로 했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