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웰치스서클K(총상금 75만달러)에 출전중인 박세리가 최종라운드에서 스웨덴의 애니카 소렌스탐에 3타차로 2위를 달리고 있다.

1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투산 랜돌프노스골프장(라 72.6천222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오전 6시 현재 2번홀까지 파행진을 계속, 2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1타를 더 줄인 17언더파가 된 소렌스탐에게 3타를 뒤졌다.

한편 같은 시간 박지은은 공동 5위로 뛰어올랐으며 박희정은 공동 18위, 김미현은 공동 35위를 달리고 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