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순, 일본LPGA 개막전 '공동2위' .. 이오순은 공동 14위
고우순은 4일 일본 오키나와현 류큐GC(파72)에서 끝난 대회에서 3라운드 합계 이븐파 2백16타(70·71·75)로 선두에 3타 뒤져 2위에 올랐다고 알려왔다.
이오순(39)은 합계 3오버파 2백19타로 공동 14위,김애숙(38)은 합계 4오버파로 공동 23위,이영미(38)는 합계 7오버파로 공동 41위를 기록했다.
김만수와 원재숙은 커트(2라운드 합계 3오버파)를 넘지 못하고 탈락했다.
우승은 합계 3언더파 2백13타를 친 일본의 후도 유리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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