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도 한국 남녀골퍼들이 해외에서 돌풍을 이어갈까.

아시안PGA투어는 유러피언투어를 겸해 칼스버그 말레이시언오픈이 15일부터 나흘간 말레이시아 사우자나GC(파72)에서 열린다.

투어 사상 최대상금인 91만달러를 놓고 아시아와 유럽 스타들이 한판 대결을 펼친다.

미국 LPGA투어는 지난주에 이어 하와이에서 열린다.

컵누들스하와이언레이디스오픈(총상금 75만달러)으로 오아후의 카폴레이GC(파72.길이 6천1백야드)에서 16일(한국시간)부터 18일까지 펼쳐진다.

미국 PGA투어는 봅호프클래식(총상금 3백50만달러)로 미 캘리포니아의 버뮤다두네스CC(파71)에서 14일(현지시간)부터 5라운드 경기로 펼쳐진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