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28·LA다저스)가 미국에 자신의 이름을 딴 ''찬호박 드림파운데이션''이란 재단을 설립했다.

박찬호는 1일(한국시간) 생활고를 겪는 미주 한인동포들을 돕기 위해 먼저 재단 설립신고를 마쳤다고 말했다.

재단 기금은 박이 일단 10만달러,에이전트인 스콧 보라스가 5만달러를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