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수골프구단이 소속 프로들과 2001년 계약을 완료했다.

이동수구단은 2일 헤드코치인 임진한(44)과 계약금 5천만원에 의류·용품비 5천만원 등 1억원에 재계약했다.

또 허석호(28)와는 계약금 4천5백만원,훈련비 2천5백만원,의류·용품비 2천5백만원 등 1억원에 다시 계약했다.

이외에 조경희와 8천만원,김태훈과 7천만원에 계약했고 손혜경 김경숙 정재훈 이용훈 등과 5천만원에 계약을 맺었다.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인 전이경에게도 훈련비 및 용품지원비로 2천만원을 주기로 했다.

이동수구단은 3일부터 뉴질랜드에서 동계훈련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