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배우는 방법은 세가지가 있다.

첫째 연구하면서 배우는 것으로 가장 피곤한 방법이다.

둘째는 모방을 통해 배우는 것인데 이는 가장 믿을수 없는 방법이다.

셋째는 경험으로써 배우는 방법인데 이것은 가장 험난한 길이다.

-로버트 브로잉의 "골프의 역사"에서-

어느것 하나 쉬운 길이 없다.

"골프에 왕도가 없다"는 말이 실감난다.

골프에 입문하면 그때부터 고생길이 시작된다.

골프는 또 기량이 향상될수록 더많은 노력을 해야 현상을 유지할수 있는 스포츠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