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성적은 어렵더라도 톱10에는 반드시 진입한다''

남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인 ''EMC월드컵골프대회''(총상금 3백만달러)에 출전한 최광수(40.엘로드)와 박남신(41.써든데스)이 1라운드에서 아일랜드의 파드리그 해링턴,폴 맥긴리와 기량다툼을 벌인다.

아일랜드대표는 국내 골프팬들에게도 낯익은 선수들.

해링턴은 세계랭킹 24위의 강호이며 맥긴리는 68위다.

세계랭킹 2백위내 선수가 단 한명도 없는 한국으로서는 벅찬 상대임이 분명하다.

한국의 이 대회 역대 최고 성적은 공동 5위.

지난 71년 미국대회 때 한장상-김승학과 82년 스페인대회 때 한장상-최상호가 기록했다.

박남신과 최광수는 8일 새벽 0시18분(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GC(파72·6천8백96야드) 1번홀에서 첫날 경기(포볼 방식)를 시작한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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