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프로'' 박종화(35·그린골프)가 ⓝ016투어 제9차 대회에서 올시즌 첫 우승컵을 안았다.

박은 17일 썬힐GC(파72)에서 막을 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4언더파 1백40타를 기록,공동 2위인 조원득과 박태원 등을 1타차로 따돌렸다.

우승상금은 6백5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