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순(36)이 일본 LPGA투어 후지쓰레이디스(총상금 6천만엔)에서 공동 6위에 올랐다.

고우순은 15일 일본 지바현 도쿄700CC(파 72)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일 이븐파를 기록,합계 4언더파 2백12타를 기록했다.

이영미(37)는 합계 2언더파 2백14타로 공동 12위,구옥희(44)는 공동 24위에 랭크됐다.

오노 교오코가 합계 7언더파 2백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