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마라톤 ''트리오'' 이봉주 백승도 정남균이 28일 선수촌에 입촌,올림픽 피날레 장식을 위한 마무리 훈련에 돌입했다.

이봉주는 오후 3시부터 1시간20분 동안 가벼운 조깅을 통해 현지 적응을 완료했으며 결전을 하루 앞둔 30일 오전 훈련을 속개할 계획이다.

이봉주는 " 훈련을 착실히 쌓은 만큼 소기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