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백50㎞대의 ''불같은'' 강속구와 1백20㎞대의 슬라이더가 결승티켓을 놓고 한판 대결을 펼친다.

26일 벌어지는 준결승은 한국의 언더핸드 투수와 미국의 강속구 투수가 선발 등판,30㎞의 스피드 차이에도 불구하고 팽팽한 투수전을 전개할 전망이다.

미국은 로이 오스왈트나 벤 시츠가 등판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