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골프TV(대표 윤석원)는 MB@ 풀세트 클럽으로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회사가 세계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MB@는 미국과 일본에서 생산,고품질을 지향한다.

풀세트클럽의 가격은 99만원.

이번 전시회에서는 MB@ 아이언세트 3종류를 처음 선보인다.

프레지던트는 싱글골퍼용,프레스티지는 80타대 골퍼,알바트로스는 90타대 골퍼를 위한 클럽이다.

알바트로스는 무게중심을 최대한 낮춰 볼을 띄우기 쉽도록 했고 프레지던트는 무게중심을 가운데에 두는 대신 방향성과 비거리 확보에 치중했다.

또 김미현 선수의 드라이버 스펙을 그대로 본뜬 신형 드라이버도 공개한다.

전시장 부스에선 프로들이 방문객들에게 개별레슨을 실시해 바른 스윙과 적정한 클럽을 소개할 계획이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