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제1회 여자월드컵골프대회(총상금 6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13위를 기록했다.

강수연과 박현순이 출전한 한국은 17일(한국시간) 아일랜드 아다레의 마노르호텔&리조트G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8오버파 1백52타를 쳐 합계 10오버파 2백98타로 프랑스와 함께 13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