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30.슈페리어.스팔딩.88CC)가 ''줄버디''를 잡으며 상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최는 9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의 글렌애비GC(파72)에서 열린 미국PGA투어 벨캐나디안오픈(총상금 3백10만달러)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버디6, 보기2)를 쳐 합계 1언더파 1백43타로 커트(이븐파 1백44타)를 통과했다.

현재 공동 44위다.

타이거 우즈는 합계 7언더파 1백37타로 선두와 4타차의 공동7위까지 치솟았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