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3시티는 1일부터 전망대 특별전시장에서 1백년전 서울의 모습과 생활상을 담은 "서울 백년, 서울 백년전"을 갖는다.

나무장수들이 활보하던 종로거리, 새우젓 장수가 모여든 마포나루터, 남대문의 전차선로공사장, 경복궁의 화장현장, 비가 오면 진창이 돼버리는 진고개 등 고사진 1백여점을 원판에서 직접 인화해 선보인다.

63전망대 입장료 성인 5천5백원, 소인 3천4백원.

(02)789-5663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