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샷이 정확하기로 소문난 캘빈 피트(57).

피트는 1981~1990년까지 미국PGA투어에서 10년동안 드라이빙정확도 랭킹 1위였다.

그는 1993년 시니어투어에 합류했다.

피트는 PGA투어 시절인 지난 1990년 한햇동안 드라이버샷 페어웨이안착률이 평균 84%에 육박했다.

이는 지금도 "PGA투어에서 깨지지 않은 기록"으로 남아있다.

열번중 여덟 아홉번,14개홀중 약 12개홀에서 드라이버샷을 페어웨이에 떨어뜨렸다는 뜻이다.

아마추어골퍼들은 한 라운드 14개의 드라이버샷중 절반만 페어웨이를 키프해도 잘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