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골퍼들이 일본LPGA투어 스미토모비자다이헤이요클럽레이디스골프대회(총상금 6천만원)에서 대거 "톱10"에 진입했다.

고우순은 21일 시즈오카현 다이헤이요CC(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1타차 공동3위를 달리고 있다. (오후4시 현재)

이영미와 원재숙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7위에 올랐다.

김애숙도 3언더파를 기록중이다.

또 구옥희는 1언더파로 공동23위,한희원은 이븐파로 공동37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야마다 카요와 아키 다카무라는 5언더파 67타로 공동 선두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