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쌍둥이 골퍼 송나리.아리의 오빠 송찬(16)이 미국의 세계적인 스포츠 주간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드"(SI)가 선정하는 "이달의 선수"에 뽑혔다.

송찬은 최근 열린 4개의 미국 주니어골프대회 가운데 선더버드인터내셔널,핑어틀비치 등 3개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올려 이같은 영예를 차지했다.

송찬의 인터뷰 기사는 이 잡지 8월호에 실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