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25.미)의 신기록 사냥에 세계골프계의 이목이 다시 집중되고 있다.

우즈는 다음주 열리는 브리티시오픈에서 최연소 그랜드슬램 달성을 노리고 2년연속 시즌 우승횟수에서도 도전장을 던졌다.

우즈는 지난해부터 13일 현재까지 미국PGA투어에서 13번 우승했다.

이는 2연속 시즌 다승부문 역대 5위.

우즈가 앞으로 1승만 추가하면 2연속 시즌 다승 공동 3위인 아놀드 파머(62~63년)와 잭 니클로스(72~73년)의 14승과 타이를 이루게 된다.

또 우즈의 상승세가 연말까지 지속될 경우 2위 벤 호건의 17승(1947~1948년) 기록도 갈아치울 수 있다.

우즈가 올 브리티시오픈에서 우승한다면 잭 니클로스보다 1년 이상 먼저 "커리어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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