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가 7일(한국시간) 새벽1시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니아의 하이랜드메도우골프클럽(파71.6천319야드)에서 열리는 미국LPGA투어 제이미파크로거클래식 1라운드에서 신디 플롬,마디 런(호주)과 한조에 편성돼 1번홀에서 첫 티샷을 날린다.

박세리는 이 대회에서 지난 98,99년에 이어 3연패를 달성,지난주 숍라이트클래식에서 당한 커트탈락의 상처를 씻고 2주 앞으로 다가온 US여자오픈에 대비할 태세다.

한국선수들은 또 박희정(20)과 장정(20) 권오연(25) 펄신(33) 제니 박(28)등 5명이 이 대회에 출전한다.

김미현과 박지은은 불참한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