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플레이셔(51)가 미국시니어PGA투어 메이저대회인 US시니어오픈(총상금2백50만달러)에서 2타차 단독 선두에 나서 우승을 눈앞에 뒀다.

지난해 상금왕인 플레이셔는 2일(한국시간)펜실베이니아 베들레헴 소콘밸리CC(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3언더파 2백타를 기록했다.

2위인 헤일 어윈과는 2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