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천재" 타이거 우즈(25.미)가 세살적이던 1979년 9홀플레이를 하면서 기록한 스코어다.

장소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이프러스의 US네이벌 골프코스였다.

우즈는 당시 페어웨이에서 샷을 할때에도 티를 사용하는등 USGA(미국골프협회)의 골프규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

그렇더라도 세살때 보기플레이어 수준의 기량을 보였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한편 우즈의 부모는 우즈가 생후 5개월됐을때 균형감각을 익히도록 훈련시켰으며 첫 돌 5일전 맞이한 크리스마스때 선물로 클럽을 선물해주었다.

우즈가 처음 골프클럽을 만진 것은 만 1세때라는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