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덕(39.아스트라)이 일본골프투어 미즈노오픈(총상금 9천만엔)에서 중하위권으로 밀렸다.

김은 23일 오카야마의 세토나이카이GC(파72.7천1백9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1 보기3개로 2오버파를 쳐 합계 1언더파 1백43타(69.74)를 기록했다.

김은 전날 23위에서 공동53위로 후퇴했다.

*오후4시 현재

김은 이날 총퍼팅수 31개로 퍼팅이 부진했다.

올시즌 "톱10"에 한번 진입한 김은 이 대회에서도 일단 우승경쟁에서 멀어졌다.

데이비스 스마일과 이자와 도시미쓰는 합계 8언더파로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