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재숙(31)이 일본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일본여자오픈(총상금 7천만엔)에서 톱10에 진입했다.

원재숙은 22일 일본 사이타마현 한노GC(파72.6천3백7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공동 선두인 가쓰미 등에게 1타 뒤진 공동3위.

*오후4시 현재

김애숙은 1오버파 73타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한희원은 17번홀까지 2오버파로 중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한은 17번홀(파5.5백30야드)에서 1m정도의 파퍼팅을 놓쳤으나 버디2개와 보기4개를 기록중이다.

한편 김종덕은 이날 시작된 일본골프투어 미즈노오픈 1라운드에서 현재 2언더파로 공동27위를 마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