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톱랭커들이 총출동한 미국 LPGA투어 웨그먼스 로체스터인터내셔널(총상금 1백만달러)에서 박세리(23.아스트라)와 김미현(23.n016.한별)이 맞대결을 펼친다.

미 뉴욕주 피츠포드의 로커스트힐CC(파 72.전장 6천1백62야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 1,2라운드 조편성 결과 박세리와 김미현은 8일 밤(이하 한국시간) 10시20분 아나제인 어손(24.캐나다)과 같은 조로 티오프한다.

박지은(21)은 8일밤 10시10분에 크리스탈 파커(35),켈리 로빈스(31)와 함께 티샷을 날린다.

한국계 주니어골퍼 송아리(14)은 8일밤 8시50분에 박희정(20),게일 그래함(36.캐나다)과 함께 출발한다.

송나리(14)는 이에 앞서 8시30분에 경기에 임한다.

펄신(33)은 9일 새벽 1시30분,권오연(25)은 새벽 1시50분,캐리 웹(26.호주)은 새벽 1시,애니카 소렌스탐(30.스웨덴)은 8일밤 10시20분에 시작한다.

한편 미 PGA투어 뷰익클래식(총상금 3백만달러)에 출전한 최경주(30.슈페리어.스팔딩.88CC)는 9일 새벽 2시40분에 뉴욕주 해리슨의 웨체스터CC(파 72.6천7백22야드)1번홀에서 티오프한다.

<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