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맥스 공인구 ''빅야드2000'' ]

국산볼메이커인 (주)파맥스가 비공인구였던 빅야드를 골프규격에 맞춰 새롭게 내놓은 제품. "빅야드 2000"은 기존 빅야드의 제품 컨셉트를 살리기 위해 비거리를 한계치(2백97야드)까지 늘렸다.

지난해말 미국골프협회와 영국왕립골프협회로부터 공인을 받았는데 이미 1차로 미국에 3만통을 수출했다.

이 볼은 고무중 탄성이 가장 뛰어난 부타디엔고무로 코어를 만들었으며 커버 역시 코탄성수지를 배합한 기술로 탄생했다.

볼 표면에는 직선으로 퍼팅라인을 그어놓았다.

1다스에 5만2천원.백화점과 골프숍 등에서는 6개단위로도 포장판매한다.

(02)595-9816

[ 류골프 ''드라이버 FD-300 FD-PRO'' ]

티타늄 소재 클럽에는 최초로 적용되는 최첨단의 "하이-롤( Hi-rolled )"공법에 의해 제작됐다.

이 공법은 기존 공법보다 경도와 강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것으로 현재 일본에서 특허출원중에 있다.

류골프는 이 공법으로 기존의 제품보다 강도 40%,경도 25%를 향상시켰다.

방향성과 반발력이 탁월하며 타구감 역시 좋다고 한다.

특히 우수한 샤프트로 정평이 난 미쓰비시 샤프트를 채택했다.

웹사이트( www.ryugolf.com )와 롯데백화점 매장에서 판매한다.

FD-300 79만8천원,FD-PRO 89만8천원.(02)3444-9989

[ 카바이트 ''Z1, ZM, DC 퍼터'' ]

미국 카바이트사 제품으로 힐과 토우에 무게중심을 적절히 분배한 "폴라 밸런스드디자인" 공법으로 만들었다.

텅스텐과 알루미늄을 재료로 퍼터의 힐과 토우에 헤드무게의 70%를 갖도록 함으로써 헤드의 비틀림을 최소화했다.

볼이 퍼터의 정중앙에 맞지 않더라도 일정한 방향성을 갖도록 하며 볼에 에너지 전달을 최대로 유지시켜 거리의 손실도 막는다.

ZI,ZM모델은 텅스텐이 바깥으로 보이도록 설계했고 DC모델은 텅스텐이 속으로 삽입된 형태를 취한다.

문의 청풍교역(02)703-3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