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노텍스 ''엑스트론 SN201아이언'' ]

일본 시노텍스가 반발력이 뛰어난 신소재 일레스틱머레이징을 재료로 제작,티타늄클럽보다 1클럽 정도 비거리를 늘렸다.

헤드는 전체가 머레이징으로 만들었고 페이스의 두께는 2mm의 초박형이다.

10개의 아이언은 각각의 특성에 따라 달리 디자인됐다.

특히 캐버티백설계로 유효타구 면적을 늘렸으며 저중심을 실현,볼을 쉽게 띄울 수 있다.

또 단조아이언에 가깝게 부드러운 타구감을 갖는게 이 클럽의 특징. 샌드웨지의 헤드는 연철단조공법으로 제작돼 볼의 러닝을 크게 줄인다.

세트가격은 2백75만원.(02)325-5924

[ 석교상사 ''빔 J2000'' ]

브리지스톤사가 개발한 "J2000캐비티"는 아이언의 헤드단면이 "J"자 형태여서 붙여진 이름인데 요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캐비티부분이 중공형상으로 돼있어 임팩트시 착 달라붙는 듯한 타구감을 느낄수 있으며 볼의 탈출각도도 원만하다.

신소재를 갈망하거나 치기쉬운 클럽을 원하는 골퍼들에게 적합하다.

헤드소재는 연철.연철은 강도는 낮으나 타구감이나 스핀컨트롤면에서 다른 신소재를 능가한다.

상급자들이 거부감없이 사용할수 있다는 것. 3~9번 피칭.샌드웨지 9개 한 세트에 2백25만원.PS를 추가할수 있다.

(02)558-2235

[ 테일러메이드 ''레스큐클럽'' ]

골퍼들은 볼이 벙커 깊숙이 박혔거나 물가 옆에 빠졌을 때 애를 먹은 기억들이 있을 것이다.

레스큐 클럽은 이처럼 어렵게 놓여있는 볼을 빼내기 위해 사용하는 특수 클럽이다.

페어웨이 우드처럼 긴 모양을 하고 있고 강한 힘을 갖고 있으며 아이언처럼 곧고 정확하다.

가벼운 티타늄 클럽 헤드에 고밀도 텅스텐 솔을 첨가하여 이상적인 무게분포를 이루도록 했다.

또 임팩트시 무게중심의 75%가 공의 하단부에 실리게 했다.

2개의 홈을 판 솔과 샬로 페이스로 어떤 샷을 하든지 샷의 파워와 컨트롤을 유지해준다.

40만원.(02)3415-7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