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한국여자오픈 챔피언 강수연 (24.랭스필드)이 세계적 스포츠용품업체인 아디다스와 계약금 1억원에 2년간 스폰서십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에 따라 아디다스는 "강수연 브랜드"의 골프웨어를 만들어 팔며 총매출액의 5%를 강수연에게 로열티로 지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