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일러메이드가 최근 내놓은 드라이버.

이 클럽은 2000마스터스에서 장타력을 과시한 어니 엘스를 비롯 마크 오메라,리 잰슨,존 데일리등이 사용중이다.

현재 미국에서는 프로들만 사용중이나 한국과 일본에서만 일반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 클럽은 헤드크기가 3백20cc로 초대형이다.

페이스는 고강도 티탄 "SP-700"을 사용,임팩트시 반발력을 높였으며 타구음이 경쾌하다.

헤드가 큰 만큼 스윗스폿도 20%가량 넓어졌으며 무게중심도 낮춰 누구나 쉽게 칠수 있게 했다.

샤프트는 47인치로 긴 편이다.

관성모멘트를 크게 해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서다.

샤프트는 물론 다른 스펙도 동양인의 체형에 맞게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94만원.

*(02)3415-7300